이사를 하면서 어떤 가구로 바꿀까 정말 많이 고민하고, 발품도 많이 팔았어요~

가구는 한번 바꾸면 10년 이상은 사용해야 하는 물건이니 더더욱 신중히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백화점이며, 오프라인 매장이며 안돌아 본 매장이 없는것 같네요^^

 

그 중에서도 디자인벤처스가 가장 깔끔하고 오래사용을 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시리즈별로 제품이 잘 가추어져 있어서, 나중에 더 필요한 가구가 있으면 추가로 구매를 한다고 해도 마치 세트처럼 잘 쓸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거실은 화사하게 꾸미고 싶어 화사한 로맨틱 시리즈로 거실장과 복도에는 와이드 체스트로 꾸며봤어요.

또, 저희집은 거실과 주방이 거의 연장선상에 있어서, 식탁도 브라운의 원목보다는 로맨틱시리즈와 어울리는 모자이크모나코로 선택을 했어요.

모자이크 식탁 옆에는 로맨틱시리즈의 서랍을 함께 매치 했는데, 역시 이색지거나 어색함 없이 아주 잘 어울리구요.

 

집에 놀러 오시는 분 마다 가구는 어디서 했냐고 한마디씩 하신답니다~

디자인벤처스 덕분에 꿈꾸던 집을 꾸밀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